Page 15 - 2024년 11월 20일 (수) 50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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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 11월 21일 (목요일)  │통권 5058호││15
                                         속의 알림방











        [ 왜 사람이 죽는지 아십니까? ]                                                                             ※ 이러한 양상을 직시한 (사도 바울)은 너희를 혼란 시키는 자는 그
        (① 죄의 삯은 사망 (롬 6:23) )                                                                          가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갈 5:10) 라고 말했고
                                                                                                        (갈 5:12)에서는 나는 너희를 혼란케 하는 자들이 심지어 베어져 버리
        ※ (시 38:1-7) (1) 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격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기를 원하느라. 라고 하십니다.
                                                                                                        ※ 그러는 와중에 마귀는 세상 교회들 안에 방언을 퍼트려 더욱 교회
        화살이 나를 깊이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 (3) 주의 분노로 인하여 내 육신에 성한 곳이 없으며 나의                              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나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죄로 인하여 내 뼈에 안식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 위로 넘치나니 무거운 짐처럼 내게 너무 무겁나이다.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 (고전 14:33)는 말씀으로 정리해 주
        (5) 내 어리석음 때문에 내 상처가 악취를 풍기고 썩었나이다. (6) 내가 번민하며 심히 굽혀졌고 내가 온종일 애통하며                             셨습니다.

        다니나이다. (7) 내 허리는 지긋지긋한 병으로 가득 차 있고 내 육신에는 성한 곳이 없나이다.                                           ※ 그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거듭나지 않은 세상 죄인들입니다. 그
                                                                                                        리스도인이 아닙니다.
        ※ (시 39:1-8) (1) 내가 말하였나니, 나는 나의 길을 조심하여 내 혀로   다.                                              ※ 이제 교인 여러분, 아직도 이런 곳에서 무질서하게 생활하시면 혼
        죄짓지 아니하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나는 내 입에 재갈을 물                                                         란과 무질서와 무지 속에서는 저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리라. (2) 내가 침묵하여 벙어리가 되었으며 심지어 선한 것에조차          ※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영            ※ 마귀의 치마폭에서 다 나와야 합니다. ※ 성경은 (계 18:4-5) (4). . .
        도 잠잠하였나니 나의 슬픔이 일었나이다. (3)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뜨        접하면 죄의 삯인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
        거워 내가 묵상할 동안 그 불이 탔으니 그때 내가 내 혀로 말하였나이          5:12)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
        다. (4) 주여, 나의 종말과 내 날들의 분량이 어떠한지 나로 알게 하시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늘에까지 닿았고 “의”를 선포하십니다.
        어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5)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 이것은 어리석은 자가 말하는 거짓말 같이 들릴 수도 있으나, 여러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시한부 인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           분의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진솔한 마음으로 시인하고,           생을 살고 있습니다. (시 90:5-6)
        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한 후 입으로 고백하시             ※ 아침에 피어났다가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이라는 것
        (6) 진실로 사람마다 헛된 그림자같이 걸어 다니며 진실로 그들이 헛          면 죄에서 깨끗해지고 주님의 큰 사랑,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         입니다. (약 4:14) (계속 ②)
        되이 분주하니 재물을 쌓으나 누가 그것을 가질지 알지 못하나이다.            생’을 선물 받습니다. (롬 10:9-10)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겠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                                                         ※ (롬 10:9-10, 13) (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
        이다. (8) 나의 모든 죄과에서 나를 구하소서. 나로 어리석은 자의 질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           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
        책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여 땅을 유업으로 받게          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         으리라.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
        하시리라. 그때 악인은 끊어지리니 네가 그것을 보리라.                  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 17:25-26) 라고 하셨습니다.          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어린아이 같은 순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원을 받으리라.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① 4월을 보내고 ② 5월 달을 시작하면서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다시 한번 해결해야 하는 중심 논제는 ※ 왜 이 세상에 태어난          ※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           ※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쫓으며 사는 사          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요 11:25)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입니다.                                ※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고백하셔야 여러분 자신의 혼을 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실을 믿습니다. 이제 주 예수 그
        ※ 사람이 죽는 것은 현실입니다. 우리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          원받게 됩니다. (롬 10:9-10)                            리스도를 제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가슴 안에 들어오셔
        상에서 죽음의 길로 떠날 때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것이 나약한 인간         ※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
        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롬 6: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여 구원받으십시오.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제부터는 성경대로 믿고 살
                                                                                                        기를 원하오니 인도해주십시오. 당신이 진지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면
        ※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져 있고, 심판이 있다고 선          ※ 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나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아들 된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포합니다. (히 9:27)                                  교회에 무지와 무질서 속에 혼란이 있습니다.
        ※ 이 심판은 지옥의 심판입니다. ※ 지옥은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 덩달아 세상과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도 혼란스럽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의 혼이 가는 곳으로 한번 떨어지면 영           ※ 1)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 바른 교회가 없다시피 하고,                  참사랑침례교회 : 은나팔선교회
        원히 고통을 받는 저주의 장소입니다. (마귀가 가는 정해진 장소입니           ※ 2) 왜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고 가
        다.)                                             고 있습니다.                                         목사 조정희(교육학,목회학,신학박사)
        ※ 인간의 조상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가 그 후손들에게 전수되어 죽          ※ 3) 어떤 교회가 좋은 진리의 교회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으면 지옥에 가게 되는데,                                  다니며,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37(4층)
        ※ 하나님께서 이 딱한 인간의 운명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분의 아들,           ※ 4) 그들은 교회들에 모인 사람들의 많은 숫자와 많은 헌금으로 평              (상담은 매주일 낮 12시부터 14시사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대            가하고 있습니다.
        신하여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                                                                          ☎031)404-2787


        덕암 칼럼                                                                  년들의 범죄행위가 심각하다. 이는 보호대상            이고 기저귀 갈아가며 포대기에 업고 모두 건
                                                                               자라는 인식을 넘어 일방적인 아동보호의 부            강하게 잘 키워 지금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애를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작용도 만만찮다.                          중추적 전문가들을 길러낸 우리네 어머니들
                                                                                                                  이 있었다. 아동학대 또한 지금보다 덜했으며
                                                    (주)경인매일                      보호하는 센터에서 영업을 위해 의도적인 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하게 키웠다
                                                     대표 김균식
                                                                               도질문으로 부모를 고발하고 범죄자로 만들             .
         독자님은 어릴 때 어떤 이유였든 매를 맞아본           다.                                 어 멀쩡한 가정을 산산조각 내는가하면 한번
         적이 있는가. 한창 말썽 피울 중2 라면 몰라도                                            빗나간 아이들이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어쩌면 종이기저귀를 갈 때도 코를 막고 모유
         적어도 취학 전인 8살 미만을 아동이라 하는           술 취한 가장의 주벽도 그러하거니와 동네 폭           점을 최대한 악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떤           수유는 큰일 나는 줄 아는 작금의 시대적 변
         데 법률적으로는 18세미만을 포괄적으로 의            력배들의 집단 폭행도 있었고 친척이나 음탕            경우든 폭력이나 정서적 학대나 방임은 용서            화가 더욱 외롭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성장
         미한다. 오늘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한 어른들의 성추행도 빈번했다. 이런 형태의           받지 못하는 범죄다.                        하는 환경적 요인이 아닐까.
                                            과거가 있었다면 지금은 또 다른 아동학대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             유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잘못 또한 기성세대나 보호자들의             그리고 아동은 국내 아이들에게만 국한 되는
         로 아동 학대의 예방과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                                              무관심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키우지 못             게 아니다. 2024년 기준 국내 외국인은 246만
         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2012년에 제정          특히 아동포르노를 즐기는 변태성욕자들이              하면 낳질 말든가. 아이가 애완용도 아니고             명인데 외국인 주민 자녀수는 28만 9,886명
         되었으니 12년째인 셈인데 18회째 행사가 전          나 가난하고 경제가 어렵다고 잘 먹이지 않고           키우다 내 맘대로 안 된다고 윽박지르고 매를            에 이른다. 한국 아동 못지않게 언어, 음식, 풍
         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아동 학대가 폭력만           이혼 할 때는 서로 애물단지로 아이들을 미루           들면 과연 그 아이가 당장은 복종하더라고 성            습, 등 모든 것이 낯선 아이들에게 한국사회
         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는 시대적 변화가 그러하다. 정서적 학대 또           장하면서 어찌 부모의 욕심대로 커 준다는 보            가 어떤 배려를 해 줄 수 있는지도 신중히 검
                                            한 심각하다.                            장을 할 수 있을까.                         토해야 할 일이다.
         신체적 학대 외에도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방임, 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방임이란 스           상처가 나면 신체적 폭력을 육안으로 확인할            앞서 거론하였듯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부작             왜냐하면 지금은 몰라도 얼마 후면 글로벌 세
         스로 성장할 수 없어 보호자가 필요함에도 보           수 있는데 정서적 학대는 표시도 나지 않으며           용 중 하나가 아동들에 대한 성적 학대다. 지           대들이 내국인과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가질
         호 받지 못하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           아이들이 불안해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              금도 가출소녀들이 잠 잘 곳을 찾으면 미성년            수 있으므로 그들이 지금 받은 아동학대가 심
         럼 아동학대로 인한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어 있어야 겨우 알아볼 수 있다.                 자인줄 알면서도 수 십 명 아니 수 백 명의 늑          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보자.                                                대들이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나 온갖 감언이설            아동들에 대한 투자는 국가의 백년지대계라
                                            부모의 불화, 주변의 불안, 방어능력이 부족           로 보호자를 자처한다.                        고 볼 수 있다.
         먼저 과거에는 집이나 서당에서 사랑의 매라            한 아동의 입장에서는 모두 상처다. 어릴 적
         며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리고 시간이 지나 학           상처는 성장이후에도 오래도록 후유증을 남             경제가 어려울수록 아이들이 위험하다. 법의             비단 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복지에 대해서도
         교에서는 마대 걸레 자루로 허벅지를 때리거            기는데 이는 인격장애로 이어져 훗날 자식들            처벌이 무서워 직접 실행하지 못할 변태들이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제도나
         나 일부 교사들은 플라스틱 잣대로 손바닥을            에게도 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찾는 아동포르노 영상물은 인터넷에 올리자              정책이 세워져야 한다. 진정 아동을 사랑하고
         때리기도 했다.                                                              마자 불티나게 팔린다. 또 한 가지 더 있다면           배려한다면 무조건 오냐 할 것도 아니다.
                                            물론 간혹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반대급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문제다.
         좀더 커서는 스승의 그림자로 안 밟는다며 교           부 적 의지로 대물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                                               폭력을 미화 하자는 게 아니라 나뭇가지가 굽
         사들의 권위가 하늘을 찌를 때 무자비한 폭력           겠지만 사랑받고 자란 아이 사랑을 하게 되고           아직 표현조차 서투르고 심지어 급할 때는 대            어 가면 지렛대를 사용하고 그래도 안 되면
         도 누가 감히 말리지 못했다.                   미움 받고 자란 아이 심적 분노가 가슴한구석           소변도 잘 못 가리는 아이들한테 분풀이를 하            차분히 설명해 줄 수 있는 기성세대들의 인내
                                            에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하는 말로 아          거나 CCTV 사각지대에서 학대하는 사건은             와 정성이 동반되어야 인성이 반듯한 인재를
         지각한다고 패고, 성적 떨어졌다고 패고, 육           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미사여구가 있            심심찮게 뉴스거리로 올라온다. 설령 범행현             길러낼 수 있는 것이다.
         성회비 안내고 수업료 안냈다고 복도에 손들            다.                                 장이 들키지 않더라고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
         고 꿇어앉히고 기분 나쁘면 운동장을 오리걸                                               는 상처는 어쩔 것인가.                       지식보다 지혜를, 승부보다 상생을 생각할 수
         음을 몇 바퀴씩 돌려도 짹소리 못하던 시절이           그만큼 소중하고 곱게 키워야 하는데 요즘 인                                               있는 인재로 키우는 일 바로 아동들에 대한
         있었다. 집에 가면 가정폭력이 기다리고 있었           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정보를 얻은 촉법 소           돌이켜 생각하면 5남매 9남매 낳아서도 젖먹            현재의 어른들이 새겨야 할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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