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2024년 11월 22일 (금) 50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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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11월 24일 (일요일) │통권 5059호││15
속의 알림방
[ 왜 사람이 죽는지 아십니까? ] ※ 이러한 양상을 직시한 (사도 바울)은 너희를 혼란 시키는 자는 그
(① 죄의 삯은 사망 (롬 6:23) ) 가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갈 5:10) 라고 말했고
(갈 5:12)에서는 나는 너희를 혼란케 하는 자들이 심지어 베어져 버리
※ (시 38:1-7) (1) 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격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기를 원하느라. 라고 하십니다.
※ 그러는 와중에 마귀는 세상 교회들 안에 방언을 퍼트려 더욱 교회
화살이 나를 깊이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 (3) 주의 분노로 인하여 내 육신에 성한 곳이 없으며 나의 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나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죄로 인하여 내 뼈에 안식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 위로 넘치나니 무거운 짐처럼 내게 너무 무겁나이다.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 (고전 14:33)는 말씀으로 정리해 주
(5) 내 어리석음 때문에 내 상처가 악취를 풍기고 썩었나이다. (6) 내가 번민하며 심히 굽혀졌고 내가 온종일 애통하며 셨습니다.
다니나이다. (7) 내 허리는 지긋지긋한 병으로 가득 차 있고 내 육신에는 성한 곳이 없나이다. ※ 그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거듭나지 않은 세상 죄인들입니다. 그
리스도인이 아닙니다.
※ (시 39:1-8) (1) 내가 말하였나니, 나는 나의 길을 조심하여 내 혀로 다. ※ 이제 교인 여러분, 아직도 이런 곳에서 무질서하게 생활하시면 혼
죄짓지 아니하리라. 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 나는 내 입에 재갈을 물 란과 무질서와 무지 속에서는 저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리라. (2) 내가 침묵하여 벙어리가 되었으며 심지어 선한 것에조차 ※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영 ※ 마귀의 치마폭에서 다 나와야 합니다. ※ 성경은 (계 18:4-5) (4). . .
도 잠잠하였나니 나의 슬픔이 일었나이다. (3) 내 마음이 내 안에서 뜨 접하면 죄의 삯인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
거워 내가 묵상할 동안 그 불이 탔으니 그때 내가 내 혀로 말하였나이 5:12)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
다. (4) 주여, 나의 종말과 내 날들의 분량이 어떠한지 나로 알게 하시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늘에까지 닿았고 “의”를 선포하십니다.
어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 알게 하소서. (5)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 이것은 어리석은 자가 말하는 거짓말 같이 들릴 수도 있으나, 여러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시한부 인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 분의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진솔한 마음으로 시인하고, 생을 살고 있습니다. (시 90:5-6)
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한 후 입으로 고백하시 ※ 아침에 피어났다가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이라는 것
(6) 진실로 사람마다 헛된 그림자같이 걸어 다니며 진실로 그들이 헛 면 죄에서 깨끗해지고 주님의 큰 사랑,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 입니다. (약 4:14) (계속 ②)
되이 분주하니 재물을 쌓으나 누가 그것을 가질지 알지 못하나이다. 생’을 선물 받습니다. (롬 10:9-10)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기다리겠나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 ※ (롬 10:9-10, 13) (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
이다. (8) 나의 모든 죄과에서 나를 구하소서. 나로 어리석은 자의 질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 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
책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여 땅을 유업으로 받게 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 으리라.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
하시리라. 그때 악인은 끊어지리니 네가 그것을 보리라. 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 17:25-26) 라고 하셨습니다. 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어린아이 같은 순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원을 받으리라.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① 4월을 보내고 ② 5월 달을 시작하면서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다시 한번 해결해야 하는 중심 논제는 ※ 왜 이 세상에 태어난 ※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 ※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은 왜 죽어야 하는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쫓으며 사는 사 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요 11:25)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입니다. ※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고백하셔야 여러분 자신의 혼을 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실을 믿습니다. 이제 주 예수 그
※ 사람이 죽는 것은 현실입니다. 우리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 원받게 됩니다. (롬 10:9-10) 리스도를 제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가슴 안에 들어오셔
상에서 죽음의 길로 떠날 때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것이 나약한 인간 ※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 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
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롬 6: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여 구원받으십시오.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제부터는 성경대로 믿고 살
기를 원하오니 인도해주십시오. 당신이 진지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면
※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져 있고, 심판이 있다고 선 ※ 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나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아들 된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포합니다. (히 9:27) 교회에 무지와 무질서 속에 혼란이 있습니다.
※ 이 심판은 지옥의 심판입니다. ※ 지옥은 살아있는 동안, 자기의 ※ 덩달아 세상과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들도 혼란스럽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의 혼이 가는 곳으로 한번 떨어지면 영 ※ 1)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 바른 교회가 없다시피 하고, 참사랑침례교회 : 은나팔선교회
원히 고통을 받는 저주의 장소입니다. (마귀가 가는 정해진 장소입니 ※ 2) 왜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오고 가
다.) 고 있습니다. 목사 조정희(교육학,목회학,신학박사)
※ 인간의 조상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가 그 후손들에게 전수되어 죽 ※ 3) 어떤 교회가 좋은 진리의 교회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으면 지옥에 가게 되는데, 다니며, 안양시 만안구 덕천로37(4층)
※ 하나님께서 이 딱한 인간의 운명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분의 아들, ※ 4) 그들은 교회들에 모인 사람들의 많은 숫자와 많은 헌금으로 평 (상담은 매주일 낮 12시부터 14시사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대 가하고 있습니다.
신하여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 ☎031)404-2787
덕암 칼럼 은 없다. 필자나 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이나 기근과 가뭄에 비틀어져 나무껍질을 벗겨먹
아버지 정기와 어머니 몸을 빌려 난 것이기에 지 않을 뿐이지 빈곤의 극치를 달리며 오히려
같은 사람 다른 가치 출생자체는 천지만물과 신의 조화와 자연의 과거처럼 뭔가 라도 살려고 발버둥 칠 여지마
저 없을 뿐이다. 사람은 본디 태어날 때는 유
(주)경인매일 이치를 거쳐 한낱 핏덩어리로 태어난 것이다. 사하나 자라면서 학력이나 외모, 기질, 노력
대표 김균식
기껏해야 100년도 못살고 아무것도 남기지 여하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위치가 달라질 뿐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 날을 생일이라고 월 임진년에 한양 준수방 잠저에서 출생하신 못하고 흙이 될 존재면서 잠시 살아있는 동안 이다.
한다. 한문으로 날 생자 날 일자를 쓰는데 같 걸로 기록되어 있으며 서기로는 1397년 5월 온갖 거만을 다 떨고 기고만장한 자만은 가을
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살아생전 인류에 어 15일로 계산된다. 날 단풍이나 겨울 날 눈송이 보다 못하지 않 적어도 오늘만큼은 세종대왕의 탄생이 성탄
떤 영향을 끼쳤느냐에 따라 위인, 성인, 또는 던가. 태어나서 죽는 날이 마치 꽃이 피었다 절이나 석가탄신일 보다 더 성대하고 공감대
악인으로 평가되어 후세사람들에게도 기록 앞서 스승의 날은 1965년 적십자 중앙회가 세 가 지는 것과 같을진대 요즘 나대는 정치판의 가 형성되는 기념일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
내지 구전으로 존재가치가 전해지는 것이다. 종의 탄신일을 기준으로 우리의 영원한 스승 촌극처럼 죽기 살기로 연속극을 찍는다. 한다.
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정한 날이라고 한다.
오늘은 독자님들에게 먼저 질문을 드린다. 독 그렇다면 준수방은 어디일까 서울시 종로구 다시 고쳐 말을 올리지만 생일은 이 세상에 굳이 오늘 글의 의미를 설명을 드리자면 사람
자님은 현재 가장 존경하는 분이 누구신지, 통인동 137번지인데 경북궁 서쪽 문인 영추 존재의 가치를 더하는 중요한 날이다. 따라서 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 살다가 늙어지
그 분의 생일을 챙기시는지 챙긴다면 왜 인지 문길 맞은편 의통방 뒤를 흐르는 개천 건너편 누가 어떤 사람이 왔다 갔느냐가 매우 중요한 지만 세종대왕처럼은 못되더라도 삶의 가치
를 여쭙는다. 이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출생은 우 라는 게 있는 한 돌이켜 보더라도 후회되거나
리 민족, 우리나라, 우리 국민에게 그 어떤 기 아쉬운 점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려면
통상의 사람들이 챙기는 생일은 사랑하는 사 문제는 그 자리에 준수방터 라는 표지석 하나 념일보다 중요한 날이다. 의미를 찾으면 될 일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
람, 가족, 또는 작고하셨거나 노인이 되신 부 만 달랑 세워져 있을 뿐 아무것도 기념할 만 다.
모님, 등등 직접적인 인물들을 한 게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대통령이나 무엇보다 말을 글로 옮기는 한글의 창제자이
생각하고 그 다음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기념 유명인도 생가는 복원해서 후손들에게 의미 자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갖 우주만 지각인생이란 나이와 사회적 위치와 가진 재
하는 예수 탄생일, 부처님 오신 날, 일명 석가 를 더하는데 그 많은 예산 쓰면서 이런 생각 물의 변화를 기록하는 문명의 역사를 남겼으 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늦었다고 생각될 때
탄신일을 축제의 날로 여긴다. 을 안 하는 무식함은 무슨 무지의 극치일까. 며 지금까지 우리 후손들에게 빛나는 성군으 딱 한 번 쯤은 자신이 살아온 길이 태어남보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 더 잘살았다는 자부심이 채워져야 하지 않
대한민국에는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단군할 세종대왕탄신일,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을까. 사람은 태어났다는 자체만으로 축복을
아버지가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기도 하고 에서 발표한 이날은 정부에서 이 땅에 오신지 돌이켜보면 근대화에 접어들면서 광복이후 받아야할 존재가 되는 것이며 누구든 이를 방
북한에서는 세습체제의 상징적인 김일성, 김 627년이나 지나서야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그 어떤 대통령이 세종보다 더 빛나는 일을 해하거나 묵살할 권리는 없다.
정일, 김정은 3부자의 생일날을 성대하게 맞 479주년을 맞이하는 이순신 탄신일은 4월 28 하였으며 세종보다 더 성군이었던가. 어쩌다
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남북한을 떠나 적어 일인 점을 감안하면 148년이나 늦게 세종을 권력을 잡으면 잠시 빛났을 뿐 민주주의라는 필자가 기러기나 청계 닭을 부화시켜 병아리
도 우리 한민족이 모두 기념하고 축하해야할 기리는 날이 된 셈이다. 제도를 도입하면서 국정의 연속성도 잃었고 키우는 낙이 현재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태
생일은 누구여야 맞을까. 한 나라의 존엄성과 가치는 더더욱 정체성까 어남은 한낱 병아리에게도 의미가 있다. 알에
강아지 생일이나 광팬이 되어 행복을 느끼게 지 상실했다. 서 스스로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오는 순간부
그럴만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라면 그 어떤 날 하는 인기 가수나 탤런트의 생일은 기록하고 터 먹어야 하고 배설해야 하는 생리적 현상에
보다 성대하고 관련테마를 만들어 기념해야 기념하고 기억하면서 과연 우리나라 국민이 근대화가 현대화로 가는 과정에 돈의 위력만 적응해야 한다.
맞지 않을까. 1397년 5월 15일이 세종대왕 탄 나 정부에서 이런 무 개념으로 수 백 년을 지 더했지 정녕 인간의 가치관은 그만큼 추락했
신일과 5월 27일을 우주 항공의 날 기념일로 내 왔다는 게 송구하고 죄스러울 따름이다. 다. 누가 감히 아니라 할 수 있을까. 현대 돌아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존재가치를 추구하는
정했다고 밝혔다. 이쯤에서 짚어볼 것은 생일에 대한 의미다. 가는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보면 바로 증명된 노력이라면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아야 한
다. 과거의 백성, 지금의 국민, 같거나 유사한 다.
5월 15일은 지금까지 스승의 날로 기념해 왔 사람이든 날짐승, 들짐승, 물고기와 곤충까지 것은 피폐함의 모양새일 뿐이다.
으나 세종실록 총서를 보면 태조 6년 정축 4 잉태를 거쳐 출산에 이르기까지 절로 나는 것